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작품들이 글로벌 출판 및 공연 라이선스 시장에서 과소평가 되는 이유 (월간 한국연극 4월호 기고중)

세계 공연계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풍경으로, 수많은 혁신적이고 흥미진진한 작품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연장에서 대표되는 문화와 관점의 풍부한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출판과 #라이선스 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작품의 지속적인 과소평가는 문제로 남아 있죠.

영국의 ‘더타임스’는 ‘한류! 한국 문화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류는 이미 한국 정부가 수십 년간 기획해온 결과물”이라고 분석했다. 사진=더타임스 온라인판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한국의 작품은 한국에서 만들어지고 한국에서만 짧게 소비된 후 바로 사라져버리는, 세계 시장엔 처음부터 없는 반복된 길을 걷고 있는데요, 인접 예술 장르인 영화, 드라마, 음악, 현대 미술은 한국 #공연예술 이 오랫 동안 걸어온 길에서 벗어나 세계 시장에 노출되자마자 곧바로 범접할 수 없는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 공연계가 생각할 수 있는 이런 격차의 원인을 살펴보고, 장벽을 허물고 보다 공평한 세계 공연 시장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국 공연의 과소평가 원인 (페북엔 내용없이 목차만 ㅡ.ㅡ;).

1. #시장수요

2. #언어장벽

3. #문화차이

4. #지적재산권

5. 국내 #공연권 판매 기관 결여.

자세한 내용은 4월 1일 월간 #한국연극 지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http://ktheater.bravod.co.kr/sub2_1.html..#런던웨스트엔드#런던#뮤지컬#웨스트엔드#아이러브스테이지#ilovestage_com#ilovestagecom#ilovestage#westend#musical#lodnon#theatre#월간한국연극#한국뮤지컬#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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