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등대_K-뮤지컬국제마켓 라운드테이블 후기

게스트 프로듀서: 케이티 립슨(영국 Aria 엔터테인먼트 대표)

잭 달글리쉬(미국 JD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지원(한국 EMK뮤지컬컴퍼니 부대표)

키요야마 코즈에(일본 아뮤즈 엔터테인먼트 대표)

모더레이터:        김준영(아이러브스테이지 대표)

2021. 11월 26일, 행사가 끝나갈 무렵 20세기 마지막 절반 동안 가장 영향력 있고 존경받는 작곡(사)가 중 한 명으로 기억되는 서구 뮤지컬의 등대인 스티븐 손드하임(1930~2021)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뉴욕 브로드웨이는〈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집시〉, 〈컴퍼니〉, 〈스위니 토드〉, 〈인투 더 우즈〉 등 그의 유산을 갖고 있으며 그보다 앞서 미국엔 로저스 & 해머 스테인이 있어 대중적인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쇄 제작했고, 뮤지컬의 ‘황금시대’를 기폭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들의 작품 중에서도〈오클라호마!〉, 〈회전목마〉, 〈남태평양〉, 〈왕과 나〉, 〈사운드 오브 뮤직〉이렇게 다섯 편의 뮤지컬이 특히 대흥행을 거둔 것으로 기억된다. 한편 바다 건너 런던 웨스트엔드에서는 1970~1980년대 앤드루 로이드 웨버, 캐머런 매킨토시가 있어〈캣츠〉,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이 줄을 이었다. 영미의 젊은 프로듀서들과 우리가 다른 점이 있었다면 그들이 시작할 땐 큰 ‘등대’가 있었다는 것이고 우리 한국 프로듀서가 시작할 땐 ‘개별 손전등’을 가졌다는 점이다.

https://www.theapro.kr:441/kor/now/now_view.asp?idx=618

전체 내용은 위 또는 아래 링크를 통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hare This Website using options below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linkedin
Share on whatsapp
Share on email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